엄마 by Blankape published on 2022-06-01T13:00:03Z 난 당신 덕에 너무 자유로워 내 날개에 가득한 땜자국 그게 곧 나 일 수 있었던 거 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난 항상 배불러있었어 당연한 거에 익숙해져 있어 당신의 곁이 곧 평화였어 그래서 사실 말야 난 무서워 (내 곁을 떠나갈까 봐 난 아무것도 못 할까 봐 그냥 바보처럼 살아갈까 봐) I want I want Genre R&B & Soul Comment by 김5new 😭😭😭😭😭 2022-06-01T13:35:29Z